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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수 브런치카페 전망좋은 ST.1699

by 젊은부자02 201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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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브런치카페 전망좋은  ST.1699

 

여수 여행 마지막날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점심에 게장과 보쌈정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저기 서치를 하니 게장과 보쌈정식을 하는 곳이 대방골이라는 곳만 있더라구요.

그냥 게장만 먹을걸 보쌈까지 땡겨서 선택의 여지없이 이곳으로 갔습니다.

 

블로그에 올려진 모든 글들이 다 식당에서 체험단 뽑아서 올린 글이라서

좀 불안하긴했지만 그래도 맛있겠지 하고 갔는데..

 

음음음.............. 결국 점심 먹고나서

배가 고파서 다시 브런치 카페를 찾았습니다.

 

진작에 브런치 카페와서 이것저것 먹을걸 하고 엄청 후회되더라구요.

 

여수 전망좋은 브런치 카페를 검색하니 ST 1699가 있더라구요.

아래는 소시지 시킨건데 가격은 5,000원이구요.

 

야채와 머스타드 소스가 맛있더라구요 ^^

 

 

 

 

  ST.1699 는 포페이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포베이에서 점심먹고  ST.1699 올라가는 분들 꽤 있더라구요.

 

게장먹지 말고 그럴걸 그랬어요 ㅠㅠ 하지만 이미 먹었으니 ^^:;

 

 

 

 ST.1699 앞에 이렇게 아이들이 놀수 있도록 미니카가 있어요 ㅎ

날씨 좋고 주말 오후답게 한적하고 좋더라구요~

 

 

 

 

여수 브런치 카페 찾아서 이곳에 왔지만 주변을 둘러보니 꽤 번화가 더라구요

여수에서는 엑스포 근처와 시청쪽만 다녀왔는데

마지막날 보니 이렇게 카페베네 같은 체인점이 많이 들어와있더라구요.

음식점도 많았구요.

 

 

 

 

 

 

여수 브런치 카페  ST.1699  실내입니다. 책읽을수 있도록 비치해놨구요.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창가쪽으로 자리 잡아 앉았습니다.

 

 

 

 

 

 

우리가 시킨 라임레몬이에요. 알콜은 안들어가있구요.

상큼하고 맛나더라구요~

 

 

 

 

  여수 전망좋은 카페 답게 창가에 앉으면 바다가 보인답니다. 

 

 

 

여수 전망좋은 브런치 카페 찾으시면 ST.1699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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