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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방배동 우체국 - 워킹홀리데이 바이블 택배

by 젊은부자02 2016.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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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우체국 - 워킹홀리데이 바이블 택배 보내기


한참전에 빅빅잉 세미나를 하려고 워킹홀리데이 바이블을 20권정도 사둔게 있었다.

세미나 하면 오는 학생들한테 주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세미나를 못하게 되서 그 책을 고스란히 보관하게 되었다.


물론 그 사이에 호주 출국하는 학생들이나 방배까지 굳이와서 상담을 하려는 학생들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이 몇권 남아서 카페에 택배비만 부담하면 보내준다고 공지를 했다.


우체국 택배비 4,000원 + 우체국 1호 박스값 400원.

- 호주 워킹홀리데이 바이블 책 택배포함, 4,000원


이렇게 하고 카톡으로 신청하는 학생들에게 우체국에 가서 보냈는데 보내면서도 참....

굳이 이 추운날 이걸 들고 뭐하러 보내준다 했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ㅠㅠ 

그래도 그냥 버리긴 아깝고 누군가에게 주자니 세미나라도 한번해야 학생들이 모일때 줄 수 있으니 것도 어렵고해서..

원하는 사람들에게 택배로 보내주기로 했다. 



방배동 우체국은 방배역 3번출구로 나와서 국민은행 방면으로 쭉 내려오면

아크로타워 2층에 있다.


밖에서는 간판이 안보여서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데 아는 사람들은 아는 곳이다.

무엇보다 항상 한가해서 좋다. 










아크로 타워 1층 출입구 들어가면 작동하지 않는 우체국이 있다.



썰이지만, 평촌 아크로 타워는 평촌 오피스텔중에서 가장 비싸고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방배 아크로 타워는 좀 아쉽다. 


여튼 엘레베이터 아래 우체국, 2층으로라는 안내문이 있다.

 







방배동 우체국이다. 우체국이라기 보다는 우편취급국이 맞겠지만.. 

여튼 택배 보낼때 종종 이용하는 곳이다. 







어제 그제 워킹홀리데이 바이블 신청한 카톡 내용 


한꺼번에 여러명이 신청하면 좋겠지만 카페에 올리고 이렇게 하루에 한두명 정도가 꾸준하게 신청하고 있다.


이제 거의 없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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