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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차일드케어 - MEGT 학비 & 추천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드니 차일드케어로 인지도가 높은 MEGT 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호주에서 워킹비자로 체류한 후에 좀 더 머물고 싶어서 학생비자로 바꾸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나 마케팅 코스 등 체류용 목적으로 비자를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2년 정도 체류하면서 일주일 한두번 학교를 다니다 보면,
나중에 학생비자가 끝날때쯤 남는 것이 없다고 아쉬워 하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단지 체류용 목적이라면 장기학생비자를 받는 것도 좋지만, 길게봐서 호주에서 좀 더 배우고 싶고, 올바른 대우를 받으며
일을 해보고 싶다면 단순한 체류 목적보다는 차일드케어 코스를 추천합니다.
물론, 아이를 좋아하는 경우에요 ^^
■ 시드니 차일드케어 MEGT
MEGT는 30년 이상 차일드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로, 시드니와 멜번에 캠퍼스를 두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으로 시드니에서 가장 전문성을 인정받은 학교로 꼽히며, 600여곳의 차일드케어 센터와 연계가 되어 취업율이 90% 이상입니다.
MEGT에서 요구하는대로 출석과 과제를 통해 성적을 이수한다면 100% 취업이 된다고 하니, 취업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겠죠 ^^
■ 시드니 MEGT 차일드케어 코스
MEGT 에서는 차일드케어 Certificate III / Diploma 코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각각 신청 가능하며, 패키지로 cer3 + Diploma 코스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코스를 마친 후 독립기술 이민이나 457비자, TRV, 졸업생 비자 등을 계획한다면 2년 동안의 학업 또는 Diploma 이상의 학위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졸업 후 취업이나 영주권을 고려한다면, 패키지 코스인 Certificate III + Diploma 코스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호주 차일드케어 센터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CertificateIII 이상의 수료증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바로 Diploma 코스를 시작하기 보다는 CertificateIII + Diploma 패키지 과정을 통해서
학업과 경력을 같이 쌓아나가길 바랍니다.
- Certificate III in Early Childhood and Education and Care
기간 : 33주 (25주 수업 + 8주 방학)
학비 : $5,830
수업 : 오전반 / 일주일 2번 (8:30am ~ 4:45pm)
오후반 / 일주일 4번 (5:45pm ~ 9:30 pm)
실습 : 일주일 3번, 5주 동안 (총 15일 / 120시간)
영어 조건 : IELTS 5.5 (each band 5.5) 또는 동등한 영어 실력 (영어 점수 없는경우 연계 연수)
- Diploma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기간 : 90주 (70주 수업 + 20주 방학)
학비 : $15,850
수업 : 오전반 / 일주일 2번 (8:30am ~ 4:45pm)
오후반 / 일주일 4번 (5:45pm ~ 9:30 pm)
실습 : 일주일 3번, 10주 동안 (총 30일 / 240시간)
영어 조건 : IELTS 6.0 (each band 6.0) 또는 동등한 영어 실력 (영어 점수 없는경우 연계 연수)
- Certificate III + Diploma of Early Childhood and Care (추천코스)
: 102주 (80주 수업 + 22주 방학)
학비 : $18,050
수업 : 오전반 / 일주일 2번 (8:30am ~ 4:45pm)
오후반 / 일주일 4번 (5:45pm ~ 9:30 pm)
실습 : 일주일 3번, 12주 동안 (총 36일 / 288시간)
영어조건 : IELTS 5.5 (each band 5.5) 또는 동등한 영어 실력 (영어 점수 없는경우 연계 연수)
- 공통
입학일 : 2016년 2월 1일, 4월 26일 , 7월 28일, 10월 10일
학력 : 고등학교 1학년 이상 (만 18세 이상)
■ 시드니 MEGT 학비 분납표 + 학생비자 신청시 총 비용
MEGT 차일드케어 코스는 분납이 가능합니다.
CerIII 코스의 총 학비는 $5,830이며, 아래와 같이 10주, 10주, 5주로 분납이 가능합니다.
처음에 지불하는 비용은 총 $2,530입니다.
- 학비 : $2,200 (10주, 1텀) / 서티 3과정
- 입학금 : $200
- 교재비 : $110
------------------------
총 : $2,530
그 외 학생비자 신청시 추가되는 비용은
- 학생비자 신청비 $550 / OSHC 보험료 1년에 대략 $460 (2년 비자는 *2)
- 신체검사 한국 15만원 / 호주 약 $300
-----------------------
총 : 약 $1,550 + 신검 15만원
■ 시드니 MEGT 졸업 후 영주권을 계획한다면,
호주 차일드케어 쪽은 현지에서도 현저히 부족한 직업군 중에 하나 입니다.
유아교육으로 유학 후 이민 영주권을 받으려면, Manager급으로 취업을 해야 하며 학사 학위 이상 졸업을 해야 합니다.
만약 디플로마 코스 후 영주권을 준비한다면, 유학 후 이민은 어렵고 매니저급 이상의 취업 스폰을 받아야 합니다.
차일드케어 코스로 영주권을 계획한다면,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SOL(부족직업군)을 통한 독립기술이민
SOL에는 Early Childhood (Pre-Primary School) Teacher, Child Care Centre Manager 직업군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립기술 이민을 진행할 수는 있지만, 사실 너무 높은 영어점수와 경력때문에 쉽지 않답니다.
> http://me2.do/GsSgy3bi SOL 직업군 확인
2. MEGT 차일드케어 코스 이수 후 취업 비자를 통해 영주권을 받는 경우
TRV, 457비자, 졸업생 비자를 통해서 취업을 하고 고용주 스폰을 받아
ENS(Employer Nomination Scheme), RSMS(Regional Sponsored Migration Scheme) 영주권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시드니 MEGT 졸업 후 받을 수 있는 비자
- TRV (Training and Research Visa) : 디플로마 과정 후 14개월 동안 받을 수 있는 임시 취업비자. MEGT에서 스폰합니다.
주당 30시간 일을 한다는 Job offer를 받아야 하며,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TRV 조건 : 디플로마 이상 수료증, 현재 학생비자 소지자, OSHC, 주30시간 일한다는 잡오퍼 (보통은 학교에서 실습하는 업체에 연계)
- 졸업생 비자 : 디플로마 과정 졸업 후 신청할 수 있는 비자로 18개월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영어점수가 요구됩니다.
- 457비자 : 최대 4년까지 임시 취업비자로 호주에 머물 수 있으며, 2년 뒤 ENS 또는 RSMS 신청 가능합니다.
- RSMS비자 : 인구 저밀도 지역 회사에서 스폰 받을 경우 신청 가능. 단, 영어점수와 경력이 요구됩니다.
시드니 차일드케어 MEGT는 높은 취업율을 자랑하는 학교입니다.
시드니에서는 차일드케어 코스로 가장 인지도 있는 학교이며,
수 많은 차일드케어 센터와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어, 학기중 실습을 통해서도 취업을 하는 곳입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장기학생비자로 목적없이 호주에 체류하기 보다는
좀 더 길게보고 뭔가 배울 수 있고,
취업과 영주권까지도 도전해 볼 수 있는 학과를 추천합니다.
그런점에서 차일드케어 MEGT 학교는 추천할만 합니다.
분납으로 학비 납입도 가능하니 평소에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차일드케어 코스 지원해보세요 ^^
MEGT 차일드케어 입학 레벨은 아이엘츠 5.5 이지만
영어가 부족한 경우 연계연수를 통해서도 입학이 가능합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카톡 lucysky 또는 02 523 0950 으로 문의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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