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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최근 호주 학생비자 진행 현황 - 승인 & 거절 사례

by 젊은부자02 2016.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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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학생비자 진행 현황

 

안녕하세요 최근 톡톡 상담에 글을 못올렸네요 ㅠㅠ

계속 학교 신청과 비자 신청, 추가서류 준비

GTE 나온 분들 비자 대행하고.

이런 저런 일로 톡톡에 글이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최근 비자 승인된 분과 현재 진행중인 분 중에 몇분

같이 학생비자 진행상황 공유해드릴게요~

 

요 근래에도 계속 비자 거절되었다는 분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분들꺼는 따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오늘도 한분 영어만 1년 신청했는데

거절되었다고 카톡왔어요. 움움움 ㅠㅠ 안타까워요.

 

 

 

■ 호주 학생비자 승인 - 1978년생 남자분 / 비자 기간 총 3년  

 

아래 학생은 2월 중순에 비자 신청한 분입니다.

시드니로 장기학생비자, 3년 신청했구요.

 

이전에 워킹 다녀온 경험도 있고, 78년생으로 나이도 있어서 GTE가 나올 확율이 높았답니다.

그래서 추가서류가 나올걸 예상했구요. 학생비자 신청전에 몇가지 안내해드렸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간단히 비자가 승인되었답니다.  ^_^

 

 

 

 

 

비자 신청은 2월 10일 정도 했구요.

비자 신청 후 22일에 추가서류 메일이 왔답니다.

 

학생보다 먼저 이민성에서 확인했는데.. 보통 학생비자 진행하면 수시로 진행상황 보려고 이민성을 확인한답니다 ^^;

추가서류가 떴더라구요. GTE 얼마나 나왔나 긴장했는데, 신검 밖에 안나와서 '아싸~' 그랬죠 ㅎ

그리고 최종 비자는 3월 1일에 승인되었답니다. ^^

 

상담부터 학교 신청, 비자 신청 & 승인까지 걸린 시간은 총 1달 이내였습니다.

 

 

 

 

 

늦은 나이에 어렵게 결심하고 출국하는 만큼, 계획한거 다 이루고 오길 바랍니다 ^_^

 

 

 

 

 

 

 

 

■ 호주 학생비자 승인 - 1984년생 여자분 / 비자 기간 총 3년   

 

아래 두 여학생은 84년생입니다. 

학교 신청과 비자 신청전에 두번이나 뵈었던 분들이에요.

 

두분이 친구인데 둘다 엄청 꼼꼼한 성격이고, 호주 학생비자 준비를 상당히 많이 하신 분들이었어요.

저랑 뵙기 전에도 몇 군대에서 상담받으셨는데, 결국 저와 진행하기로 하셨고, 덕분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답니다. ^^

 

한 차례는 사무실에서 뵈었고, 한 차례는 카페에서 장시간 동안 셋이 수다떨면서 호주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앞으로의 계획, 개인적인 이야기등 많이 나눴답니다.

 

이렇게 뵙고 진행하게 되면 업무적인 관계보다도 좀 더 친근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ㅎㅎ

보통은 카톡으로 상담후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구요.

때로는 이렇게 뵙고 진행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두 분 비자 신청은 2월 24일에 진행되었구요.

추가서류는 다음날인 2월 25일에 바로 나왔답니다.

 

다만... 신체검사 병원이 너무 예약이 밀려서 어쩔 수 없이 3월 10일로 예약했다고 합니다.

 

비자 신청하기 전에 혹시라도 GTE나올까봐 상당히 우려를 했었는데 운좋게~~~

신검만 나와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비자가 잘 해결되었답니다. ^^

 

아직 신검 전이라서 승인은 안되었구요. 신검 후에 곧 승인되리라 생각됩니다.

 

 

 

 

 

 

 

작년 말부터 호주 학생비자 심사가 까다로워 졌습니다.

학업 목적이 보이지 않으면 GTE는 물론이고, 비자까지 거절되기도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GTE 나왔다고 해서 비자가 반드시 거절되는 것은 아닌데..

딱 봐도 승인될 수 있는 학교와 코스를 신청하고도 추가서류를 잘 못 준비해서 거절되는 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거절되고 나서 연락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때마다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 호주 학생비자 거절 - 어학연수 1년 거절 사례  

 

아래는 오늘 학생비자 거절로 문의주신 분입니다.

다른분 학생비자 상담때문에 미팅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거절되었다고 문의가 왔더라구요.

 

거절 사유는 학업의 목적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이었구요.

사실 호주 학생비자 심사할 때 이 부분이 가장 크게 작용한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비자가 거절된 후에 여권을 바꿔서 재신청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호주 학생비자 거절되거나 워킹비자 두번 가려고 이 방법을 쓰는 분도 있기는 합니다.

 

여권 정보가 바뀌면 다른 사람이 될테니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데..

작년에 같은 사례로 비자 거절된 분이 있었어요.

이렇게 신청한다고 해서 무조건 거절된다 안된다라고 단정지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권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분께는 몇 군대 더 같은 사례가 있었는지 확인해고 여권을 바꾸더라도 확신이 있는 분께

진행하시도록 설명드렸습니다.

 

너무 아쉬웠던 건 진짜로 어학연수 1년이면 절대 비자가 거절될 상황이 아닌데...

대행하셨던 곳에서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아쉽게 되었더라구요.

 

보통 학생비자 신청할때는 신청하는 학교나 코스에 따라서도 추가서류 여부가 달라진답니다.

그래서 장기로 가시는 분들은 특히나 무조건 싼 학교 등 아무곳이나 추천할 수가 없답니다.

 

학생비자를 많이 해보지 않은 분과 진행하실 경우는 이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래분처럼 안타까운 상황이 생길수도 있구요. 물론 이분은 학교나 코스는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여튼 요렇게 몇 분 호주 학생비자 승인된 케이스와 거절된 케이스 설명드렸습니다.

 

아직도 카톡으로 상담한 내용들이 너무 많지만 ^^;;

오늘은 이정도로 줄이구요~ 조만간에 문의왔던 내용들, 호주 학생비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될만한게 있다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학생비자에 대한 궁금한 점은 카톡 lucysky 또는 02 523 0950 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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