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학생비자 거절 - 세컨 후 어학연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학생비자 거절 사례에 대해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요즘 일주일에 몇건씩 비자가 거절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렇게 카톡으로 직접 문의주시는 분들도 있고,

전화로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도 있으세요.

어쨌든 안타까운건 사실이구요 ㅠㅠ

케이스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GTE 추가서류를 받은 후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서 거절된 경우는 너무 안타깝답니다.

어제 늦게 연락온 분이신데, 세컨까지 하셨고, 나이도 적지 않으신 분이에요.

코스는 영어과정으로 신청하셨는데 비자가 거절되었다고 합니다.

1년 반이나 신청하셨는데, 나중에 거절된 레터 받아보니 체류용 목적이 강한 학교였더라구요.

무엇보다 세컨까지 하고, 영어과정으로 1년 반은..

사유서를 제대로 썼으면 비자가 승인되었을텐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위에 내용대로 GTE받고 3주 후에 거절되었는데 거절 사유는 학업의 목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학생분께 거절 레터를 받아보니, 이민성에서 장황하게 적어서 보냈더라구요.

현재로서는 이전에 신청했던 학교보다는 새로운 곳으로 다시 신청하는 것을 권해드렸습니다.

거절 레터에 따라서 다시 신청하면 가능성이 있을지

혹은 전혀 없을지가 보이는데..

이분은 그래도 학업계획서를 잘못써서 다시 한번 공부 목적이 보인다면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택하신 학교도 체류용 목적이 너무 보이는 학교였구요.

간혹 세컨비자를 구입한 경우 학생비자를 신청할 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 부분도

확인했지만 다행히 그렇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학생비자 거절되면 여권 바꿔서 다시 시도해보자고 권하는 경우가 있는데

방법이 될 수는 있지만 운이 좋아서 비자가 된다 하더라도 문제가 될 소지는 있습니다.

가능하면 합법적인 방법으로 비자 받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분은 아직 고민중에 있구요 ^^;

일단 여권 새로 만드는걸 권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다시 비자를 신청한다면

준비해야 할 서류나 사유서등이 확실히 들어가야 할거 같아요.

현재로서는 장기로 비자를 받기 보다는 어학연수 등의 단기로 받는걸 더 추천했구요~

고민해보시고 다시 대화 나누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간간히 호주 학생비자 거절되었다는 소식이 들으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학생비자는 본인의 상황에 따라서 준비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가서류가 요구될 수도 있고, 그러기 전에 학교 신청이 잘못되면

어학연수로만 하더라도 최근 비자 거절된 사례처럼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케이스가 어렵다 하더라도 추가서류 잘 준비해서 받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구요~

호주 학생비자 준비하시는 분들 잘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좋은 소식 받기를 기대합니다 ^^

호주 학생비자 궁금한 점은 카톡 lucysky 또는 02 523 0950으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