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운영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다
네이버 카페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다 블로그에 대한 글을 쓰고 나니 카페에 대한 글도 쓰고 싶어져서 하나 더 올려봅니다.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도 많고 시도하는 사람도 많고 포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블로그는 사실 조금만 꾸준히 노력하면 어느정도 성과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카페의 경우 정말로 간절하고 꾸준하게 운영하지 않으면 금새 죽어버립니다. 사실 죽는다는 표현보다 꽃이 피기도 전에 진다는 말이 더 어울릴거 같아요. 하지만 카페는 어느정도 레벨이 올라가면 말그대로, 운영자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굴러갑니다. 그 '어느정도'의 수위를 넘는게 사실 쉽지 않죠. 그리고 카페는 일단 사람이 모이고 규모가 커지만 블로그에 비해서 훨씬 더 수익적인 면에서 유리합니다. '사람이 곧 힘이다'라는 말이 나올정도..
일상
2013. 12. 4.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