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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유학정보

브리즈번 장기학생비자 신청 비용과 추천학교

by 젊은부자02 201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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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장기학생비자 비용과 추천학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장기학생비자, 브리즈번 학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장기학생비자는 보통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서 체류하다가 비자가 만료되어 좀 더 머물고 싶은데 머물지 못할 경우 ^^; 학생비자로 전환하여 호주에 체류하는 목적으로 받는 비자입니다.

 

물론 워킹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이 아닌 처음부터 장기학생비자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호주에서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학연수로 비자를 받기에는 학비가 너무 부담되는 경우 장기학생비자로 일주일에 한두번 나가는 영어 코스를 등록하고 연수와 일을 병행할수도 있답니다.

 

또한 장기학생비자라 하더라도 출석을 안하고 체류만 하려는 목적보다는 공부도 하고 일도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컬리지에 다니기를 원하는 분도 신청합니다.

특히 장기학생비자는 시드니나 멜번, 브리즈번 등 대도시쪽에 학교들이 많이 있구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브리즈번쪽에 위치한 학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전에 장기학생비자를 준비할 때 들어가는 총 비용 궁금하시죠?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

 

 

■ 호주 학생비자 비용

 

학생비자에 대한 질문을 받다보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것중에 한가지가 바로 비용입니다.

호주 학생비자 신청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드나요? 요런거죠~

 

- 호주 학생비자 신청비 $535

- 보험료 1년 대략 $460

- 신체검사비 한국 15만원, 호주 약 $300

- 학교 학비 장기 학생비자의 경우 3개월 학비 pay

 

기본적으로 비자 신청시 들어가는 비용은 위와 같습니다.

보통 비즈니스 코스 2년을 등록한다고 할때,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3개월 학비와 입학금, 교재비 정도입니다.

학비는 평균적으로 3개월에 1500불 정도이며, 비자 기간은 보험료를 내는 만큼 받게 됩니다.

예를들어 학비는 3개월 치를 내더라도, 보험료는 1년치 내면 비자는 대략 1년 정도 받게되고

똑같이 학비는 3개월 치를 냈는데 보험료를 2년치 내게되면 비자는 2년 정도가 나오게 되는거죠

 

물론 코스 신청시 처음부터 1년 또는 2년은 결정해서 들어가게 되구요.

 

장기학생비자는 보통 2년 정도를 신청하며, 현지에서 연장시에는 마찬가지로 비자신청비와 보험료, 신검비등이 들기때문에 길게 한번에 받기는 경우가 많답니다.

 

 

■ 브리즈번 장기학생비자 학교

 

1. ILSC 

 

 

시드니와 브리즈번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ILSC는 장기학생비자 학교중에서도 마감이 가장 빠른 곳이랍니다. 매달 연속 마감이 되어 항상 신청전에 자리가 있는지 먼저 체크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수업은 주중 오전반, 오후반, 주말반 선택이 가능하구요.

그렇기에 일하면서 학교를 다니기가 좋습니다. 수업은 주 1회정도이고, 과제로 수업을 대체 합니다.

 

현재 ILSC에 개설된 비즈니스 코스입니다. CerII 과정부터 디플로마 과정까지 고루 있습니다.

 

브리즈번 ilsc는 주말반은 6개월에 $2,500 / 3개월은 $1,250 로 저렴한 편입니다.

주중반은 $3,000 이구요 오전 오후 선택 가능합니다.

 

타임테이블은 오티때 배정받지만, 주중의 경우 보통 화요일에 수업을 하고

주말은 토요일에 수업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2. QAT

 

 

 

브리즈번에서 다음으로 장기 학생비자 신청율이 높은 QAT

 

이곳은 ilsc와는 다르게 영어과정과 차일드케어, 요리과정등 좀 더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답니다.

특히 영어과정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수업을 하며, 일과 영어 공부를 병행할 목적이라면 추천할만 합니다.

 

QAT는 아이엘츠 코스로 특히 유명한 곳이랍니다.

또한 보통 장기학생비자 학교들이 학비를 3개월 단위로 지불한다면, QAT는 분납이 가능하여, 입학허가서를 받기 위해서 10%를 먼저 낸 후에 30%, 30%, 30% 납입하는 방법으로 초기 비용을 줄이실 수 있답니다.

 

초기비용을 가장 적게 들이고 싶다면 QAT 추천합니다.

 

QAT는 cer2 과정 영어는 6개월에 $2,500 / 디지털 미디어 코스는 $2,200로 가장 저렴합니다.

 

 

 

3. VIVA

 

 

 

세번째 소개해드릴 곳은 VIVA 컬리지입니다.

비바 컬리지는 시티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많아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장기학생비자 영어코스의 경우 English Proficiency 과정으로 4가지 영어 스킬을 배우는 코스입니다. 읽기, 말하기, 쓰기, 듣기를 한꺼번에 하게 됩니다.

 

수업은 주 1회 월요일에 하게 됩니다. 학비는 입학금과 교재비를 포함하여 $3,170 이구요

현재 프로모션 진행으로 6월 등록시 $2,760 (입학금 120불, 교재비 150불, 학비 2,490불) 입니다.

 

 

또한 2 코스 이상 등록시 예를들어 certificate 1 English proficiency 28주 + cer2 English proficiency 24주 = 총 $5,110 입니다.

 

 

워킹비자로 호주에 체류중이라면 비자 끝나기 한달정도 전부터 진행하시면 되구요.

한국에서 준비중이라면 여유있게 출국일 기준으로 1-1.5개월 전부터 하는게 좋습니다.

 

호주 장기학생비자에 대한 궁금한 점은 카톡 lucysky 또는 02 523 0950 으로 문의주세요 ^^

모두 좋은 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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