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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유학정보

호주워킹홀리데이 ▶ 호주워킹홀리데이 CVA 꼭 한번 도전하기

by 젊은부자02 201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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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 호주워킹홀리데이 CVA 꼭 한번 도전하기



안녕하세요. Lucy입니다. 오늘 CVA에 대한 글은 빅빅잉에 올려진 리안님의 글입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면 이것만은 꼭 하고 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중에 한가지가 바로 봉사활동입니다.

그 중에서도 CVA봉사활동은 세계 많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가장 큰 봉사활동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이전에 봉사활동에 관해 CVA나 Seek등에서 진행하는 것을 몇가지를 말씀드렸었는데, 호주 봉사활동은 일반적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입니다. 거기에 신청하는 대행료까지 부담이 된답니다. 참여하고 싶어도 비용때문에 쉽지 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리안이 일하고 있는 피터팬에서는 CVA를 대행료 없이 무료로 진행해주고 있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를 하는 분들중 CVA 신청에 어려움이 있거나 앞으로 CVA를 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포스팅 잘 읽어보시고 진행하시는데 도움되셨음 합니다. 아래 리안 글 이어가겠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CVA 에 관한 포스팅을 하는 이유 from 리안

 

 

일단 제가 CVA에 관한 이야기를 꾸리기로 결심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위 '봉사활동'이라는 것은 진심어려야 합니다. 순수한 '꿈'꾸는 자에게 함부로 '꿈'을 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저 역시 스무살 이후 인천 이주노동자 센터, 인도와 필리핀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흔한 인증서 하나 없습니다.  무언가를 남긴다는 것은 우리네의 순수성과 결여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호주 땅에 처음 몸을 낮출 때부터 사람과 자연을 더불어 생각할 수 있는 환경 자연 봉사활동을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참가하겠다는 굳은 마음을 오래도록 먹었습니다. 그러다 피터팬 트레블에 입사하게 된 것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곳에서도 '영어'를 다소 어려워하는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CVA / CVNZ'를 함께 꾸리고 있었습니다.
슬쩍 웃었습니다. 언젠가 부딪히게 될 건 알고 있었는데, 그 시간이 이리 빠르게 올 줄은 몰랐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CVA / CVNZ 지원방법

  

 

일단 CVA / CVNA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환경 자연 봉사활동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라는 거대한 땅에서, 전세계에서 모인 사람들과 더불어 일정 기간동안 팀별 프로젝트 형식으로 환경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것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호주워킹홀리데이 CVA 신청하기 - CVA / CVNZ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한다.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 생각하시는 분들, CVA관계자들의 여유를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아는 분 추천합니다.ㅋ

 


호주 CVA - http://www.conservationvolunteers.com.au/


뉴질랜드 CVNZ - http://www.conservationvolunteers.co.nz/

 

 

영어를 사랑하고, 오지와 키위의 여유를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지원하세요.ㅋ

  

2. 호주워킹홀리데이 CVA 신청하기 - 수수료 19만원을 지불하고 신청한다.


그저 검색의 효율성때문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곳에 19만원이라는 수수료를 지불할 이유는 전무합니다.

 

하지만 둘러보세요. http://www.workingholiday.com/index.html

 

'협회'라는 간판을 내세우기에, 기본적인 정보는 충실합니다.

 

( ** 현재 워킹홀리데이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CVA 참가신청페이지입니다. 아쉽게도 대행료가 19만원입니다. )


 

  

 3. 호주워킹홀리데이 CVA 신청하기 - 피터팬과 더불어 수수료 없이 진행한다. // 6번에서 재차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피터팬에 입사하지 않았다면, 저는 언제나처럼 혼자 부딪히고 경험했을 겁니다.

그리고 워홀협회의 말도 안되는 19만원이라는 수수료를 보며 담담히 어떤 글도 썼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피터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통해 지원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회사 슬로건처럼 '정확하고, 정직하게 진행합니다.'

제가 일을 해서가 아니라, 진지하게 '꿈'꾸는 이들을 위해 추가적인 수수료 없이 예약부터 이동편, 숙소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더불어 '꿈'을 그려주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상기 내용은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터팬 트레블 CVA 간략 정리 - http://cafe.daum.net/peterpans.cain/M1qU/259

  

 호주워킹홀리데이 ▶ CVA / CVNZ 참가비

 

 일단 순수 활동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호주 정부와 민간기업에서 예산의 90%를 지원받기 때문에 여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숙박비와 식비가 함께 포함되기에, 사람에 따라 느끼는 체감온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2011년 5월 현재 기준)

 


단, CVA 사무실까지 찾아가는 것은 본인이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피터팬은 이 부분도 함께 고민해 드립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봉사활동 인증서 관련

  

 

누군가에게 들었습니다.

'대행업체나 워홀협회를 통해 CVA /CVNZ 지원할 경우, 소위 취업에 도움되는 인증서를 받기 위해선 반드시 활동 후기를 작성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끼적임을 상당히 좋아라하는 저로서는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자신들의 실적으로 이용하고, 순수성이 결여되어있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인증서는 정상적으로 활동을 마쳤을 경우, CVA 협회로부터 '당연히' 나오게 됩니다.

중간에 소위 19만원의 수수료를 받는 대행기관이 자신들의 실적을 위해 조건을 걸고 '보관'하고 있을 뿐입니다.

추억은 기록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용되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CVA 인증서가 취업에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한 해 2만명 이상이 CVA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 없는 사람들이 그것을 했습니다.

봉사활동을 순수하게 생각하세요.

기업에서 생각하는 CVA를 보는 시각은 그저 호주나 뉴질랜드에서의 활동 정도로 여기고 있습니다.

인증서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과 더불어 느끼고 함께 하는 추억을 더 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것이 CVA에 참가하는 진실된 목표입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피터팬과 함께 지원하기

 

일단 CVA와 CVNZ를 생각하신다면.

다시금 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단순히 취업을 위한 인증서를 생각한다면, 강조했듯이 CVA와 CVNZ는 도움되지 않습니다.

그저 참고 될 뿐입니다.

 


다만 확신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열정과 진실함에 따라 그것이 우리네 삶을 지탱하는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피터팬은 그저 '꿈'꾸는 자의 '꿈'을 진심으로 도울 뿐입니다.

 


개략적인 정보는 아래 주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peterpans.cain/M1qU/259

 

 

 

 그리고 직접적인 지원은 카페에 마련 된 게시판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ozadventuretravel.kr/cafe/cva_list.php

 

 

 

저희는 다시금 강조하시만, 수수료가 없습니다.

호주 회사이기 때문에 CVA / CVNZ 맺은 기업 협약을 통해, 그쪽에서 제공하는 커미션만 받을 뿐입니다.

그래서 정직하고 공정하게 일할 수 있는 겁니다.

 


글을 정리하며, 다시금 '꿈'꾸는 많은 분들이 더불어 '꿈'꾸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누군가 함께 걸어간다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진실함은 팔아서도 팔려도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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