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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택스파일 넘버

 

택스파일넘버(TFN)은 호주에서 일을 할 때 필요한 번호입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일하는 동안 번 소득중 몇 %를 세금으로 낸 후 연말 정산할때 돌려 받는것과 비슷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하지만 택스파일 넘버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한다고 해서 모든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만약 호주에서 한국인 밑에서만 1년 동안 지낸다면, 굳이 택스파일넘버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택스파일넘버 (Tax file number) 는 호주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세금납부자 고유 번호로서,


호주 내에서 일자리를 얻고 세금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번호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한국인 밑에서 일을 할 경우 캐쉬잡이라 하여 택스파일 넘버를

 

요구하지 않으며, 외국인 잡을 구했을 경우만 요구됩니다.

 

간혹 한국인 밑에서 일을 하면서 택스파일 넘버를 요구하는 고용주들이 있는데,

 

택스 파일 넘버는 한국의 주민등록번호, 각종의 개인 비밀번호와 마찬가지로 개인만 알고 있어야

 

하는 고유 정보입니다. 하지만 간혹 고용주들 또는 타인이 알 경우 도용해서 택스환급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택스파일 넘버 TFN 신청방법

 

택스파일넘버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동안 신청을 하셔도 되지만, 보통은 호주 도착 후 한달

 

이내에 신청합니다. 택스파일 넘버를 신청 한 후 최종 번호가 나오기까지 약 2-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신청 후 우편물을 받게 됩니다.

 

개별적으로 호주 국세청 사이트에서 신청하셔도 되고, 좀 더 편하게 하시려면 출국전에

 

빅빅잉에서 개인정보를 남겨 놓으시면, 도착일에 맞춰서 무료로 신청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단, 신청시 도착일이 정확해야 하며 올려주신 개인정보가 맞지 않을 경우 누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아래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는 빅빅잉 가족분들의 신청 현황입니다. 호주 도착후 현황 업뎃되며 임시번호는

 

다음날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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