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남역 하나우동
시원한 냉메밀 생각날때 강남역 하나우동 추천합니다.
하나우동은 강남역 7번출구, 6번 출구쪽으로 나오셔서 한블러 안쪽으로 들어가심 있어요.
점심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많아서 11시 반부터 가야 줄서지 않고 먹을 수 있구요.
11시반 좀 넘으면 그때부터는 줄이 아주........ 길어진답니다.
가끔 시원한 냉메밀과 철판 볶음밥이 생각날때 가면 진짜 맛있어요!
강남역 하나우동입니다.
오랫만에 시원한 메밀이 땡겨서 다녀왔습니다. ^^
베이컨 치즈 볶음밥 2인분도 시켰구요.
이렇게 쫙쫙 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먹고나면 후딱 일어나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
그외에는 괜찮아요.
2인분 시킨 베이컨 치즈 철판 볶음밥과 냉모밀 1인분
주문하고 바로 받았을때는 아래처럼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오이를 못먹어서 엄청 빼고 먹었어요 ^^:
밥먹고 나서는 근처 아리스타 커피에 가서 파인애플 케일 주스와 토마토 주스를 시켰답니다.
요즘 밥을 먹고 나도 자꾸만 빵이 땡겨서 ^^;
제일 좋아하는 햄치즈 샌드위치, 역시 오이는 빼고 시켰답니다.
아리스타 커피는 회전이 빨라서 항상 과일들이 싱싱하구요.
샌드위치도 너무 맛있어요!
후식으로 아주 강추~~
강남역 근처에 맛나는 냉메밀 찾으신다면 하나우동 추천합니다.
그리고 후식은 저렴하고 달달한 아리스타 과일 쥬스, 보통 4000원이구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000원입니다.
세트로 커피 또는 과일주스 + 샌드위치는 7,000원이에요~
강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 유원지 맛집 흥부가 보쌈정식 (0) | 2017.08.18 |
---|---|
방배 내방 돈까스 모밀 맛집 묘오또 (0) | 2017.07.05 |
방배동 배할머니네 얼큰칼국수 땡길때~ (0) | 2017.03.07 |
방배동 까페골목 마산할매 아구찜 (0) | 2017.02.14 |
강남역 수제비 (0) | 2017.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