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수족관 범계역 우리 수족관 다녀왔어요~
평촌 수족관 범계역 우리 수족관 다녀왔어요~ 얼마전에 조카 주려고 구피를 25마리 언니한테 분양받았어요 앙증맞은 녀석들 조카한테 갖다주기 전까지 며칠을 데리고 있었는데 남편이 너무 이뻐하는거에요 ㅎㅎ 빠굼빠굼 거리면서 배고프다고 앙종거리는것도 이쁘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자고 있는것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후에 방배동에 일곱살 먹은 조카한테 25마리나 되는 새끼 구피들을 어항에 담아주고 왔는대 그 뒤로 아침마다 이녀석들이 눈에 밟히는거에요 ㅋㅋㅋㅋ 남편이 퇴근하고 오더니 마트가서 구피 두마리만 사자고 ㅠㅠ 여튼 그래서 다시 언니한테 부탁해서 20 마리의 구피를 받아왔습니다. 그랬더니 울 남편.. 이번에는 이전에 애기 구피가 아니라 좀 큰 녀석들을 데리고 왔더니 이전만큼 정이 안간다면서 T_T...
일상
2014. 10. 14.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