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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방배동 배할머니네 얼큰칼국수 땡길때~

by 젊은부자02 2017.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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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배할머니네 얼큰칼국수 땡길때~


요즘 입맛이 입맛이 아니에요. 

갑자기 국수가 땡기다가도 눈앞에 있음 먹기싫어지고 엉엉...


오래전에 남편하고 노량진에서 먹던 얼큰 칼국수가 먹고싶어서 배할머니네 갔어요.

같은 체인점이라서 언제한번 가야지 했는데 드디어 갔지요!


그 옛날 그 맛이 그리웠는데..

역시 제 입맛이 이상해서 그런지. 몇가닥 먹고는 내려놨어요 ㅠㅠ

남편은 맛있다고 호로록~~~ 대신 많이 먹어줬어요. 



방배동 배할머니네 얼큰칼국수에요~

비오는 날 먹으면 맛있다고, 사람들 평이 좋더라구요!





얼큰칼국수와 같이 시킨 비빔밥이에요.

반숙 올려주시는 센스~


여기는 계란후라이 반찬으로 추가하면 500원 더 받아용~

워낙 방배동 음식값 치고는 저렴한 편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추가해서 먹더라구요.






비벼놓은 비빔밥ㅎㅎ

밥은 얼마안되고 야채가 장난아니에요.


그래도 밥 한공기 추가는 무료니 부족하면 더 넣어서 비빔되요~



배할머니네 밥집 메뉴입니다.

가격 저렴하죠~


원래 얼큰칼국수 4,000원이었는데 500원 올랐더라구요 ㅋㅋ

제가 안간지 너무 오래됐나봐용 









반찬은 요렇게 아담하게 나와요

전 요즘 입맛없어서 반찬도 패스. ㅠㅠ 





방배동 배할머니네는 방배1동 주민센터 가는 길에 있어요.

바로 그 근처에요~


방배역 3번출구 나와서 방림시장 골목에 주민센터 가는길요.





요즘 미친듯이 땡기는 커피빈 모카 아이스 블렌디드.

달고 살아요 ㅠㅠ 




방배동 배할머니네 저렴한 식사 원하시는 분~~~

얼큰 칼국수 땡기는 분~~~



커피빈 모카아이스 블렌디드는 얼음 덜갈아야 맛있어요 ㅋㅋ

자꾸 얘기해도 알바생들이 얼음을 너무 팍팍 갈아놔서 ㅠㅠ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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