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학생비자 거절 - GTE 받고 거절된 사례

호주 학생비자 거절 - GTE 받고 거절된 사례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학생비자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GTE 관련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호주 비자는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다른 나라에 비해 진행이 수월하여 많은 학생들이 신청하는 편입니다.

 

호주 학생비자는 원래 목적이 공부이지만, 최근에는 워킹홀리데이 이후 호주가 너무 좋아서 체류를 목적으로 신청하는 분도 꽤 있습니다. 이를 보통은 장기학생비자라고 하고 있구요.

 

하지만 이렇다 보니 진짜로 공부 목적으로 학생비자를 신청한 학생들에게도 피해가 가고 있습니다.

딱 봐도 공부목적인데 이민성에서는 의심을 하여  GTE 라는 추가서류를 요청하는 일이 잦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유야 어떻든 어쨌든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만든일이니 호주 학생비자를 준비할때는 공부 목적이든 그렇지 않든, 요구하는 서류들 잘 정리해서 내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장기학생비자가 늘고, GTE 받는 학생들이 늘면서  GTE  관련해서도 문의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GTE 받은 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문의이지 실제 비자가 거절된 경우는 극히 드물었습니다.

 

실제로 올해 초에 한분이 문의가 왔는데, 학생비자를 신청했다가 거절되었다고 합니다.

이 학생은 MRT를 요청하고도 처리가 되지 않아서 결국 학생비자를 다시 신청할 수 있는지 문의를 주었구요. 결국에는 요리쪽으로 학교신청과 비자 신청을 다시 해서 어렵게 학생비자가 승인되었답니다.

 

그리고는 그뒤로는 비자 거절된 문의는 못받았는데, 지난 28일에 학생비자를 신청했는데 거절되었다는 학생이 카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사실 학생비자 거절되었다는 말에 진심으로 혼자서 진행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유학원에서 학교 신청과 비자신청,  GTE 이후 처리까지 같이 했는데.. 결국 거절되었다고 합니다.

 

진행했던 유학원에서는 서류 다 제출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 하고

고스란히 이 학생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깜깜한 상황이 된거죠.

 

 

 

 

 

 

 

우선 이민성에서 온 레터를 확인하니 이민성에서 요청한 서류를 다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절되었습니다.

 

그동안 했던 학업이나 경력등이 신청한 코스에 연관성이 없고,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도움이 될것 같지 않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호주 이민성에서 비자심사를 굉장히 까다롭게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봐도 공부할 목적인 일반적인 코스에 대해서도  GTE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었으며,

오늘 학생처럼 장기학생비자 목적으로 학생비자 신청시 더욱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호주 학생비자 준비 좀 더 철저히 하셔야 할거 같구요.

비용아끼려고 혼자서 신청했다가  GTE 나와서 제대로 못하면 거절되거나 혹은 대행 맡긴것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는 일 없도록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장기 학생비자 받을 목적으로 비용만 비교하기 보다는

비자를 신청하기에 안전한 학교인지, 진행해주는 분이 학생비자에 대한 충분한 능력이 있는지 등은 꼭 확인하시구요. 학생비자를 잘 진행할 수 있는 곳에서 맡기고 진행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호주 학생비자 준비 잘하시구요~!

 

 

 

GTE / 학생비자 / 호주장기비자 등 궁금한점 있음 문의주세요 카톡 lucysky 또는 02 523 095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