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비자 인터뷰 준비서류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 준비서류

 

미국 학생비자 준비서류 - DS160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미국 학생비자 소식 올려봅니다.

미국 학생비자를 직접 준비한 분들이 인터뷰에 떨어지는것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처음부터 조금만 더 제대로 준비하면 얼마든지 합격할 수 있는 케이스인데,

사소한 실수로 비자가 거절되는 사례가 많더라구요.

 

인터넷을 보면서 혼자서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한번에 확실히 붙고자 한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 그럼~~~ 지금부터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준비서류를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서류를 준비하기 전에!!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를 준비할때 가장 중요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나의 직업과 연관된 공부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둘째, 재정능력이 확실한지!

 

인터뷰를 할때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미국에서 공부를 한 후에 확실히 한국으로 들어올 것인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비용적인 부분에 부담이 없는지도 중요하게 여긴답니다.

 

그렇기에 서류를 준비하기에 앞서 공부 목적을 확실히 하고, 학교를 선정한 후에 그에 맞게 인터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서류를 충분히 잘 준비하셨다 하더라도 인터뷰를 보는 태도나 말투, 목적의식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도 인상이 많이 달라질 수 있으니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충분한 연습과 준비를 하길 바랍니다 ^^

 

 

■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 준비서류

 

- 여권

- 미국 비자 신청서 (Online Nonimmigrant Visa Application / DS-160 인쇄) 

- 비자 신청 수수료 납부영수증 $160

- 미국 비자용 사진 1장(가로, 세로 5cm 흰 바탕의 사진)

- 입학허가서 I-20

- 재정 보증인의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 등록증명원

- 재정 보증인의 소득금액 증명원 

- 재정 보증서류 (영문 은행 잔고증명서, 부모님 계좌 또는 본인)

- 가족관계 증명서 (재정보증인과 관계 증명서류)

- 성적증명서 (필요한 경우)

 

 

미국 학생비자 서류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정서류입니다. 재정 보증인은 본인이나 부모님이 하는 것이 가장 좋구요.

 

만약 지원자가 학생이라면 부모님의 재정서류를 준비하고, 직장인이라면 본인의 서류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재정 보증인이 경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세금을 신고하지 않는 일을 하거나 세금 신고를 너무 적게 했다면 위의 기본 서류들 외에 다른 추가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서류는 개인의 직업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세금 신고가 적거나 신고를 안하셨다면 따로 문의주시는게 좋습니다.

 

 

■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 준비 절차

 

- 비자 인터뷰 예약

 

 

>> https://cgifederal.secure.force.com/?language=Korean&country=South 

 

신청하면 아래와 같이 날짜와 시간이 예약된 확인서가 나옵니다.

대사관 들어갈때 확인하는 서류이니 꼭 지참하세요.

 

비자 인터뷰시는 여권과 DS-160, 그 외 위의 서류들을 잘~ 준비한 후 지참하시면 됩니다.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는 서류만 잘 준비하면 크게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간혹 미국을 입국하는 목적이 불분명해 보이거나 공부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미국에서 살려고 하는 것처럼 보여진다면 비자는 거절됩니다.

이점 명심하시구요~!

 

학업을 뒷받침할 재정서류 잘 준비하시고, 침착하게 인터뷰 잘 보고 오세요 ^^

 

 

궁금한 점은 카톡 nantana2 또는 010 8390 1182 로 문의주세요 ^_^   모두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 잘 준비하시고 꼭~!!! 합격하세용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