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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유학정보

호주 농장 웨이팅 없고, 세컨비자 가능

by 젊은부자02 201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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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농장 웨이팅 없고, 세컨비자 가능

 

 

 

오늘은 시드니에서 차로 5시간 떨어진 체리 농장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면 주로 청소나 농장, 공장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호주에서 1년 더 연장이 가능한 농장, 돈을 벌기 위해서는 꼭 농장을 가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일자리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농장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호주에 가서 농장일을 하면 처음에는 정말 쉽지 않답니다.

일이 힘든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일이 없어서 웨이팅만 하다가 돈도 못벌고 시간도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예전에는 차가 있으면 직접 농장을 알아보러 다니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워낙 많은 워홀러들이 이미 농장을 꽤 차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중간에 사기를 치는 경우도 많답니다.

 

예를들어서 시급을 중간에서 받으면서 일하는 워홀러들에게는 조금만 준다는가, 혹은 일자리가 없는 농장으로 워홀러들을 다 모아놓고 렌트 장사를 하며 숙박비만 챙기는 사람들도 있구요.

 

여튼 여러가지 이유로 피해를 보는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

 

호주 농장이 돈이 되기도 하지만 이렇게 상황을 모르고 덤빌 경우에 사기를 당하기도 딱!!! 좋기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호주 농장은 NSW주의 Young 지역으로 시드니에서는 차로 5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랍니다. 11월 중순정도에 단체로 가실 분들은 모집하고 있습니다~!

 

 

■ 호주 농장 실사

 

 

 

 

일하게 될 체리농장 사진입니다.

이 농장은 1년에 딱 한번 일하는 분들을 모집하구요~ 세컨비자 가능하고 11월 중순부터는 체리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웨이팅 없이 시작할 수 있답니다.

 

보통 농장을 갈때 구인광고나 오일쉐어를 보고 갈 경우 웨이팅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돈벌러 가서 쉐어비나 생활비등으로 몇주정도 돈만 버리다 오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걸 고려한다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농장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 출발 일정 : 11월 중순 / 날씨에 따라서 일정은 바뀔 수 있습니다.

- 농장 위치 : Young NSW / 시드니에서 차로 5시간 거리
- 농작물 : 체리, 자두
- 숙소 : 농장 내 캠핑장 , 캐빈

   주방,샤워장, 화장실, 세탁실은 가건물에 따로 있어서 이용 가능하며, 하루에 평균적으로

    $10, $20정도이며, 물, 가스, 전기포함

- 준비물 : 침구류, 텐트 그 외 개인 물품

    주방에 스토브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포터블 스토브와 작은 냄비,후라이팬을 가져가시면 편합니다
- 하게 될 일 : 체리, 자두 픽커이며, 쉐드에서 일을 할 수 도있습니다.
- 일하는 기간 : 체리는 농장 도착일 부터 12월 중순까지 일을 하게 되며,
                       자두는 1 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가능합니다.
- 일하는 시간은 주에 40시간정도이며, 날씨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습니다.

- 급여 : 능력제 (쉐드 시간당 $20.45불)
- 중요설명

a. 체리시즌 끝나고 자두시즌까지 1-2주의 홀리데이가 있는데, 이 기간을 채우고 싶은분은 본인 스스로 주변의 작은 농장에서 일을 컨텍 해야 합니다.
b. 농장은 야외에서 일을하기 때문에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c. 농장 출발 3주전 미리 연락을 드려서 살고 있는 집, 일 을 노티스를 주시면 됩니다.

 

 

 

 

 

 

 

호주농장 쉐드입니다. 실내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농장보다는 일이 훨씬 수월합니다.

보통 여자분들이 많이 일을 하지만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바로 쉐드일을 받는건 쉽지 않으며 ^^:

농장에서 일을 어느정도 한 분들이 쉐드로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Young 체리농장으로 가는건 11월 중순 시드니에서 모여서 한꺼번에 이동합니다.

농장 소개비와 픽업비를 포함하여 $400 비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중요한건 직접 구하셔서 이동하더라도 차비 등 $200불 정도가 드는 것과 현지에서 웨이팅이 2-3주 되는 것을 고려한다면 $400 비용 지불하고 바로 시작하는게 훨씬 이득이라는 것입니다.

 

 

 

 

세컨비자 가능하고, 웨이팅 없는 호주 농장에 대한 궁금한 점은

카톡 lucysky 또는 02 523 0950 으로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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