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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유학정보

호주워킹홀리데 - 잡메이트 11월 Lucy 의 호주워킹홀리데 이이야기

by 젊은부자02 201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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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 - 잡메이트 11월 Lucy 의 호주워킹홀리데 이이야기 

 

 

안녕하세요, Lucy입니다 ^^

오늘은 오랫만에 제 소식을 전합니다 히히 ^^;

 

지난주는 사실 포스팅을 한개도 못할정도로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ㅠ ㅠ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다시 밀린 일들을 좀 처리하고 이렇게 오랫만에 포스팅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올려드릴 내용은 위에 보시는 바로 대학생 취업잡지 잡메이트에 실린 제 이야기 입니다 ^_^

 

얼마전에 대학생 취업 전문 잡메이트라 잡지에서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실 인터뷰를 하자는 제의를 받고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었습니다. 

 

잘나가는 파워 블로거도 아니고 유창하게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모범이 될만한 사례도 아니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줘야할지 혹은 내가 이렇게 인터뷰를 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인터뷰를 했습니다.

 
 

  잡메이트 11월 호 - 대학생 기자 김민지 학생을 만나다

 

민지씨와 몇번의 문자를 주고받고는 드디어 토요일 오후에 노량진에서 만났습니다.

처음 만난 그녀는 눈에띄는 빨간 가방을 메고 고등학생 같은  애띤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격좋고 이쁜 막내 동생같은 그녀앞에서

저는 왜이렇게 긴장이 되던지 ㅋㅋ 

 

보통때는 한가한 그곳이 그날따라 특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부담없이 그냥 대화식으로 하면 된다고 그렇게 민지씨가 어루고 달래고? ㅎㅎ 했는데 이런 자리가 처음인지라, 타자를 치는 빠른 손놀림과 궁금증 가득 담고 커다란 눈으로 한없이 쳐다보는 그녀를 앞에 두고있자니,

진,심.으.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

 

조금 아쉬웠던거는 사진이라도 한장 같이 찍을걸 하는 아쉬움..

사람이 좀 적었다면 감히 시도해봤을테지만 너무 많아서 ㅠㅠ  여튼 오늘 잡메이트에 올라온 글을 보고는 고생이 많았겠구나 싶었습니다.

민지씨 구구절절 늘어놓은 이야기 읽기쉽게 정리하느라 정말로 고생많았어요 고맙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잡메이트 Lucy의 인터뷰 

 

잡메이트

http://www.jobmate.co.kr/home/main/index.php

  

  

잡메이트 11월호 입니다. 잡메이트 잡지는 전국 대학교에 무료로 배포되는 취업 전문 잡지라고 합니다. 사실 제가 대학다닐때는 없었으니 ^^: 혹시 이글을 보시는 대학생분들이 계시다면 11월호 한번 챙겨보세요~ 

아직 저도 못받아봤지만, 조만간에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우선은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 볼수 있기때문에 먼저 e-book내용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잡메이트 Lucy의 인터뷰 소개글

 

 

아래는 잡메이트에 실린 내용입니다. 

사실 호주에서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ㅠㅠ Jsut go 책을 낼때도 사진때문에 참 힘들었는데 역시 잡지에도 실을 사진이 없더라구요

최근 사진이라도 좀 찍어놨으면 편할텐데 것도 아니고.. 

호주워킹홀리데이 가시는 분들, 이글을 보시면 꼭!!!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정말로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이렇게 두고두고 다녀와서 후회가 되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테솔과정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히히 ^^;;

잘 안보이실테지만 저 페이퍼 한장에 빼곡히... 진짜로 많이 적혀있답니다 완전 열심히 했을때 사진이에요 ㅎㅎ

 그리고 항상 Lucy로만 하다가 이렇게 실명이 나오니 약간 어색하네요 ^^;

 

  

 

  호주워킹홀리데이 - 잡메이트 Lucy의 인터뷰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게된 이유

 

2시간정도 인터뷰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어디까지 해야할지 참 많이 고민했는데 ^^;

여튼 저 또한 현재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분들과 같은 입장에서 시작했습니다.

 

영어때문에 시작했고, 뭔가 새로운 변화를 찾았고 그리고 필리핀 연수도 했구요. 물론 아래 글처럼 참 적응을 못했었죠.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호주에서 좀 더 악착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호주워킹홀리데이 - 잡메이트 Lucy의 인터뷰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

 앞에는 제가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게된 동기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아래부터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빅빅잉글리쉬 카페와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쉬운점은...CS강사일을 하고 있는데 CNC라고. 오타가 나왔다는점 T_T..

 그러고 보니 정말로, 처음 빅빅잉글리쉬 카페를 운영하면서 너무 노출이 안되어서 방법을 찾다가 블로그를 열게되었는데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맞는듯합니다. 그 덕분이 이렇게 인터뷰 기회도 얻고 ^^ 책도 써보게되었으니까요 ㅎㅎ

  


 

 

 

 

 

빅빅잉글리쉬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 

  

  호주워킹홀리데이 - 잡메이트 Lucy의 어학연수 이야기가 특별한 이유 

 


 

  

  호주워킹홀리데이 - 20대 도전앞에 망설이는 이들에게 한마디

 마지막으로 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ㅎㅎ이렇게 저의 꿈을 공개적으로 --;;;; ㅋㅋ  

어쨌든 이 인터뷰를 통해서 저 또한 새롭고 유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잡메이트 관계자님 ^^ 

저는 아직도 계속 성장하고 있고 도전하고 있는 중이기에 감히 누구에게 조언을 하거나 그럴 수는 없지만, 다만 먼저 경험한 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면, 함께 나누고 들어주면서 힘을 북돋아 주고 싶습니다.

 고민만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어떤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새로운것에 대해서 누구나 다 두려워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걱정하는것은 당연합니다. 

20대는, 20대이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자심감을 갖으세요. 그리고 행동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11년 11월 늦은밤.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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